사진: 보아 '허리케인 비너스' 뮤직비디오 캡쳐

BoA(이하 보아)가 5년 만에 발표한 6집 앨범 타이틀곡 ‘허리케인 비너스’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8일(어제) 신곡 ‘허리케인 비너스’ 뮤직비디오가 보아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되어 많은 화제를 낳고 있다.

이번 뮤직비디오에서 보아는 파워풀한 안무와 신비로운 표정 연기로 시선을 압도하고 있으며, 한 폭의 그림과 같은 페이스 페인팅과 화려하고 독특한 의상으로 영상의 세련미를 한층 더해주고 있다.

특히 ‘허리케인 비너스’ 뮤직비디오는 지난 7월 중순 영화 ‘아바타’의 3D 촬영팀인 ‘PACE HD’, 삼성전자와 함께 3D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쳤다고 알려져 큰 화제가 되고 있다.

한편 보아는 각종 음악프로그램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트위터를 통해 팬들과 실시간 소통으로 인기몰이 중이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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