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KBS JOY 제공
‘리틀 닉쿤’ 으로 불리는 얼짱 아기 문메이슨이 최근 예능 버라이어티와 유닛 앨범활동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걸 그룹 애프터스쿨과의 깜짝 만남을 가졌다
KBS JOY 품절남 프로젝트 <수상한 세남자> 에 출연중인 신정환은 세계적인 품절남 베컴이 아들과 함께 경기장을 찾듯, 자신도 문메이슨을 데리고 방송국을 찾은 것.
문메이슨을 반갑게 맞아준 애프터스쿨 멤버들은 문메이슨에게 최고의 누나로 선택 받기 위해 무한 쟁탈전을 벌였다. 문메이슨에게 CF 못지않은 모습으로 피자를 먹여주는가 하면, 관심을 끌기 위해 영어 실력까지 발휘하는 등 그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그녀들의 애정공세가 펼쳐졌다.
이날 애프터스쿨 멤버들은 짧은 시간이었지만 정든 문메이슨과의 헤어짐을 아쉬워하며, 발을 떼지 못해 다음 스케줄이 지연될 정도였다는 후문. 문메이슨과 애프터스쿨의 특별한 만남은 오는 5일 밤 12시 10분 KBS JOY <수상한 세 남자> 에서 방송된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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