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로엔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신하균의 출연소식으로 뜨거운 관심을 모은 지아의 신곡 ‘웃음만..’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이 공개되자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30초 분량의 공개된 ‘웃음만..’의 티저 영상은 강렬한 사운드의 반복적인 후렴구가 귀를 사로잡는데 이어 신하균의 절정에 다다른 연기력이 한데 어우러져 팬들의 뜨거운 찬사를 받았다.
티저 영상을 감상한 팬들은 “신하균의 연기가 정말 대박이다. 중간에 신하균이 울컥하는데 나도 울 뻔했다.”, “노래 스타일이 많이 바뀐 것 같은데 전곡 느낌이 어떨 지 궁금하다.”며, 저마다 기대감을 한껏 드러냈다.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신곡 ‘웃음만..’은 이별에 아파하는 상황이 너무나 슬퍼 웃음만 나오는 상황을 그린 곡으로 사운드와 보컬의 변화가 돋보이는 곡이다.
또한 뮤직비디오 풀버전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티저 영상에서 신하균이 오열하는 장면과 함께 공허한 표정으로 정처 없이 배회하는 신하균과 영상 시작부터 끝까지 신하균이 끌고 다니는 캐리어가 반복적으로 교차되면서 뮤직비디오의 풀스토리에 대한 궁금증도 함께 고조되고 있다.
소속사는 "다소 자극적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 사회적인 이슈를 담고 있다. 뮤직비디오 본편을 기다려달라."고 전했다.
한편 지아의 새 미니앨범 타이틀곡 ‘웃음만..’은 오는 6일 국내 주요 온라인 음악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며, 같은 날 KBS ‘뮤직뱅크’에서 컴백무대를 가질 예정이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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