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후, 상암 E&M 센터내 1층 CJ미디어홀서 열린 연극 <클로저>(연출 : 조행덕, 제작 : 악어컴퍼니) 제작발표회에서 주연배우 문근영이 맡은 캐릭터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생애 첫 연극무대 데뷔를 앞둔 문근영은 이번 작품을 통해 섹시하고 오만한 '앨리스'역을 선보일 예정이다.
연극 클로저(CLOSER)는 패트릭 마버의 원작을 토대로 한 '무대가 좋다' 두번째 무대로 네 남녀의 각기 다른 사랑법을 보여준다. 대학로 아트원씨어터에서 오는 8월 6일 첫 공연.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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