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알스컴퍼니 제공
류시원의 ‘애브노멀106’(abnormal106) 프로젝트의 첫 번째 주자 ‘로티플스카이’(Rottyful sky)가 ‘No Way’의 파격적인 앨범 재킷을 공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로티플스카이’는 ‘웃기네’의 소녀가수 ‘하늘’ 이 9년 만에 복귀하며 내놓은 새 이름으로 발랄하던 소녀가수에서 카리스마 가득한 여전사로 완벽 변신했다. 류시원의 ‘abnormal106’ 프로젝트의 첫 번째 주자로 대중의 관심을 한 몸에 받은 로피틀스카이의 미니홈피에는 하루 2,000여명이 넘는 방문자가 순식간에 모여들고,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랭크되는 등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앨범 자켓에서는 3D걸답게 명품 복근과 아찔하고 입체적인 굴곡에 탄탄한 피부가 조화를 이뤄 명품 3D 몸매를 과시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180도 달라진 모습에 믿기지 않을 만큼 충격적이다”, “귀여운 소녀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섹시 디바로 거듭난 것 같다”, “빨려들어 갈 듯 한 강한 눈빛과 중성적인 카리스마가 매혹적이다”, “하루 빨리 ‘로티플스카이’의 파워풀한 목소리를 듣고 싶다”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에 프로듀서 겸 제작을 맡은 류시원은 “‘로티플스카이’는 타고난 재능과 음악성을 겸비함과 동시에 목표를 향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근성도 함께 갖춘 친구이다. 더욱 다듬으며 해외에서까지 인정받는 가수로 키우겠다” 고 제작자로서의 포부를 밝혔다.
‘로티플스카이’는 보컬과 안무연습은 물론 명품 3D몸매를 갖추기 위해 하루 4시간씩 운동과 명상을 병행하며 ‘여전사돌’로서의 완벽한 변신을 위해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고 있다.
한편, ‘로티플스카이’는 오는 22일 강렬한 일렉트릭 댄스곡 ‘No Way’의 3D뮤직비디오 공개와 동시에 엠넷(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방송 활동에 돌입한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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