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려욱 트위터
슈퍼주니어 려욱이 한층 물오른 미모를 과시했다.
14일(오늘) 려욱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V라인이 돋보이면서도 청초한 셀카를 공개했다. 이 사진과 함께 려욱은 "오늘 기분 좋은 한장~~^^ 쌩얼과 다소 차이가 있는 메이컵 모습이지만^^"라고 남겼다.
이에 앞서 지난 13일(어제) 4년만에 핸드폰을 바꿨다며 버블티를 들고 기념샷을 남긴 려욱은 자신도 이젠 스마트폰 유저임을 알렸다.
또한, 헬스장에서 에프엑스 멤버 루나와 함께 찍은 다정한 사진과 헬스 트레이너들과 찍은 미모 인증샷도 추가로 공개했다. 루나와 함께 찍은 사진 속에서 려욱은 볼에 바람을 넣으며 대세(?)포즈를 취했으며, 려욱 옆에 있는 루나는 깜찍한 브이를 지어 보였다.
려욱의 사진을 본 팬들은 "려욱과 루나 모두 귀엽다", "얼굴이 너무 헬쓱해 보인다", "메이크업을 하지 않아도 멋있다" 등의 의견을 남겼다.
한편, 려욱이 속한 그룹 슈퍼주니어의 후속곡 '너 같은 사람 또 없어'의 뮤직비디오가 공개 6일 만에 120만 회를 기록해 화제의 동영상 1위, 월간 주간 최다 조회수를 기록하며 인기를 과시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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