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 리지의 몰카? '틴탑' 뮤비 속 등장 화제!
기사입력 : 2010.07.09 오전 10:07
사진 : '틴탑' 뮤직비디오 예고편 중 장면 캡쳐

사진 : '틴탑' 뮤직비디오 예고편 중 장면 캡쳐


애프터스쿨 리지의 몰카 동영상이 신인그룹의 티저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각종 연예게시판을 통해 공개되며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던 리지 몰카 동영상은 타이틀 곡 ‘박수’와 함께 공개 된 TEEN TOP(틴탑)의 뮤직비디오 예고편이었던 것.


특히 이번에 공개된 뮤직비디오 예고편 ‘Come into the World’는 새로운 세상에 첫 발을 내딛는 6명의 멤버들이 웅장한 인트로에 맞춰 화려한 퍼포먼스로 새로운 탄생을 알리고 있다. 리지 역시 사랑과 그리움을 동시에 간직한 신비소녀로 등장하여 곧 공개 될 ‘박수’ 뮤직비디오의 기대감을 더했다.


TEEN TOP(틴탑)의 ‘박수’의 음원과 뮤직비디오 예고편을 본 네티즌들은 ‘기계음이 아닌 특색 있는 음색을 들으니 기대가 된다”, ‘10대답지 않은 카리스마가 느껴진다’, ‘데뷔무대가 벌써부터 기다려진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뮤직비디오 예고편과 함께 각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TEEN TOP의 첫 번째 싱글 ‘Come into the World’ 는 최근 히트곡 메이커로 각광받고 있는 JYP의 ‘슈퍼 창따이’가 프로듀싱를 맡아 TEEN TOP 멤버들의 새로운 탄생을 알리는 첫 트랙 ‘Come into the World’ 부터 퍼포먼스 뮤직의 결정판이라 할 수 있는 타이틀 곡 ‘박수’와 트랜디함이 돋보이는 ‘춤춰’까지 TEEN TOP(틴탑) 멤버들의 개성을 담아냈다.


한편 캡, 니엘, 리키, 엘조, 창조, 천지로 이루어진 6인조 그룹으로 서태지 휴먼드림 뮤직비디오에서 로봇소년으로 화제를 모았던 ‘서태지 소년’ 리키가 속해있으며, 美MTV가 세계음악 팬들을 위해 대규모 프로젝트로 기획한 ‘Vice Guide To Everything (바이스 가이드 에브리씽)’에 아시아 차세대 아이돌 그룹 주인공으로 발탁되어 데뷔 전부터 주목을 받았던 TEEN TOP(틴탑)은 오는 10일 MBC ‘음악중심’, 11일 SBS ‘인기가요’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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