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영, 첫 무대서 1위 수상 후 감격의 '눈물'
기사입력 : 2010.06.24 오후 8:48
사진 : 스타제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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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영이 스페셜 미니앨범 발매 후 방송 첫 무대에 오르자마자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서인영은 24일(오늘)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스페셜 미니앨범 타이틀곡 ‘사랑이라 쓰고 아픔이라 부른다’로 씨엔블루의 ‘Love’를 제치고 정상에 올라 당당히 홀로서기에 성공했다.


이날 서인영은 ‘사랑이라 쓰고 아픔이라 부른다’와 ‘잘가요 로맨스’ 등 2곡을 열창하며 탄탄한 라이브 실력을 선보였다.


1위 수상 후, 서인영은 앙코르 무대를 꾸미며 감격에 찬 눈물을 글썽거리기도 했다. 


서인영은 “1위를 한 것은 모두 팬들 덕분이다. 너무 감사하다”며 짧게 소감을 마친 후 “8월 달에 발매될 새 앨범으로 찾아뵙겠다.”라고 전해 곧 출시될 앨범에 대한 팬들의 궁금증 또한 자아냈다.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엠블랙, 코요태, 슈프림팀, T-MAX, 씨스타 등이 출연해 열정적인 무대를 장식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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