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뉴트로지나 제공
탤런트 황정음이 선블럭 CF 촬영 현장에서 건강미를 발산했다.
황정음이 얼마전 방영된 화장품 브랜드 뉴트로지나의 '딥클린 포밍 클렌져'에 이어 '훼이셜 선블럭 SPF50 PA+++’ 광고 촬영을 마쳤다.
이번 CF 촬영에서 황정음은 깔끔한 포니테일 스타일에 화이트 톤의 의상을 입고 등장, 세련되고 화사한 도시 여성의 모습을 한껏 연출했다. 특히 허공에 손으로 힐리오플렉스의 노란 차단막을 그리는 모습에서는 황정음 특유의 발랄하고 깜찍한 표정을 연출해 현장에 있던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실제로도 황정음은 하루 종일 강렬한 자외선 아래서 진행된 촬영이었음에도 깨끗하고 환한 피부 상태를 유지해 제품에 대한 애정을 아낌 없이 드러냈다.
한편, 황정음은 SBS 드라마 <자이언트>와 영화 <고사2>로 바쁜 나날들을 보내고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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