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설리 미투데이
f(x) (이하 에프엑스) 설리가 깜찍한 뿔머리를 하고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안녕하세요 썰썰썰썰리입니다^^"라고 운을 뗀 설리는 "지금은 인기가요 방송 대기중인데요~오늘 희라인의 홍기오빠가 했던 제르미머리를 해봤어요~!흐흐 누가 더 잘 어울리나요~? 우리 태극전사 여러분 계속 화이팅이구요! 오늘 썰MC도 지켜봐주세요~^^"라며 깜찍한 글과 함께 이 사진을 게재했다.
이번 공개된 사진속에서 설리는 귀여운 뿔머리를 하고 볼에 바람을 살짝 넣은 뒤 브이를 그리고 있어 귀여운 이미지를 한층 더 끌어 올렸다.
설리의 사진을 본 팬들은 "한마디밖에 안나오네요. 역시 여신님이군요", "두분 다 제르미 머리 잘 어울리세요", "희철오빠가 만지던ㅋㅋ 넘 예뻤어요", "붉은 악마 뿔을 달지 않아도 될듯?ㅋㅋ" 등 귀여운 헤어스타일에 대한 폭발적인 관심을 보였다.
한편, 지난 08년 영화 <바보>에서 여주인공 하지원의 아역으로 설리가 출연한 사실이 밝혀져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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