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PK미디어 제공
혼성그룹 코요테가 새 앨범 <코요테 어글리>의 타이틀곡 '리턴'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해 화제다.
지난 5월 말 한 폐공장에서 촬영된 이번 뮤직비디오에서 김종민은 그 동안 예능프로그램에서 보여줬던 코믹한 이미지를 버리고, 시종일관 진지한 모습과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를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김종민은 이번 앨범의 전반적인 컨셉트는 물론 사진 촬영과 뮤직비디오 촬영에 쓰일 소품 하나하나까지 신경을 쓰는 등 남다른 열정을 보였다.
토요테의 타이틀곡 '리턴'은 작곡가 박근태와 작사가 주영훈의 작품으로 하우스 림드의 신나는 댄스곡. 트렌디한 사운드와 현 세대를 표현하는 솔직한 가사와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인상적이다.
'리턴' 뮤직비디오를 본 네티즌들은 어리버리 캐릭터의 태표주자인 김종민이 가수로서 다른 모습을 보여 신선하다는 입을 모으고 있다.
한편, 지난 10일(어제) 타이틀곡 '리턴'을 발표한 코요테는 11일(오늘) KBS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지상파 음악 프로그램 출연을 통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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