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미쏘 제공
대한민국 두 엣지녀 서인영과 김혜수가 지난 09년 SBS 드라마 <스타일>에 이어 다시 만났다.
서인영과 김혜수는 지난 3월 '한국형 자라'라고 불리는 의류브랜드 Mixxo(미쏘) 광고 모델로 전격 발탁됐다. 첫 번째 촬영 후 3개월 만에 재개된 이번 촬영에서도 두 사람은 패셔니스타다운 스타일 노하우를 공개했다.
최근 타이틀곡 '사랑이라 쓰고 아픔이라 부른다'로 각종 음원 차트에서 1위를 거머쥔 서인영은 기존에 보여줬던 깜찍 발랄한 신상녀의 이미지에서 탈피해 성숙해진 모습으로 변신했다. 서인영이 20대를 대표하는 모델이라면 30대를 대표하는 엣지녀는 바로 김혜수. 그녀 역시 이번 화보를 통해 잇걸이 되기 위한 그녀만의 스타일 노하우를 전수했다.
한편, 두 패셔니스타들은 '잇걸되기 프로젝트'를 통해 올 여름 진정한 패셔니스타로 거듭나기 위한 노하우를 공개할 예정이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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