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희, 영화 ‘사랑은 빚을 타고’ 캐스팅! 엄지원, 임창정과 '호흡'
기사입력 : 2010.06.08 오전 10:42
사진 : 웰메이드스타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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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아침드라마 ‘당돌한 여자’ 사희가 영화 ‘사랑은 빚을 타고’(감독:신근호/ 제공:㈜엠엔에프씨, 쇼박스㈜미디어플렉스/ 제작:트라이앵글 픽쳐스, ㈜비오비시네마/ 배급:쇼박스㈜미디어플렉스)에 캐스팅 되어 임창정, 엄지원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사희는 영화 ‘라디오 데이즈’, ‘두 얼굴의 여친’을 비롯해 드라마 ‘옥션 하우스’, ‘황금사과’ 등을 통해 얼굴을 알린 후 최근 시청률 20% 이상을 올리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SBS 아침 드라마 ‘당돌한 여자’에서 이유리, 이창훈 등과 호흡을 맞추고 있다.


영화 ‘사랑은 빚을 타고’는 신용불량 강력계 형사 방극현(임창정)과 카드사 채권팀 우수사원 김무령(엄지원)의 혈투를 그린 코미디로 올 하반기 개봉을 목표로 현재 촬영중에 있다.


이번 작품에서 사희는 빚 독촉을 하기에는 마음이 여리면서도 엉뚱한 매력을 가진 무령(엄지원)의 카드사 채권팀 후배 상미 역에 캐스팅 됐다.


아침 드라마 ‘당돌한 여자’에 이어 영화 ‘사랑은 빚을 타고’에 캐스팅 된 사희는 “SBS ‘당돌한 여자’를 많은 분들이 시청해주시고 사랑해주셔서 너무 기쁘고 감사하다.”며 “’당돌한 여자’에서 보여드리지 못했던 모습을 영화 ‘사랑은 빚을 타고’를 통해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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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사희 , 사랑은빛을타고 , 엄지원 , 임창정 , 한국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