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PK미디어 제공

코요테 김종민이 180도 변신해 눈길을 끈다.

오는 10일 코요테는 미니앨범 <코요테 어글리> 발매를 앞두고 지난 4일 ‘사랑하긴 했니’를 선 공개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지난 06년 9월 앨범 <I LOVE ROCK&ROLL> 발표 이후 4년 만에 새 앨범으로 컴백하는지라 코요태의 이번 앨범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새 앨범 재킷 사진들 속 김종민은 어리바리한 캐릭터에서 과감히 탈피, 남자다운 파격적인 모습과 짙은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남성미 넘치는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모노톤의 이번 재킷 사진들은 사진작가로 활동중인 빽가 ‘백성현’의 작품이다.

한편, 코요테는 이번 미니앨범 <코요테 어글리> 활동을 신지와 김종민 2인 체제로 한다고 밝힌 바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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