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엑스페리아 X10 행사에 참석한 '씨엔블루'
3일 오전 서울 소공동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소니 에릭슨의 신제품 'X10'의 국내 런칭 기념 행사가 열렸다.
이날, 공개된 엑스페리아 신제품 모델이 된 인기 아이돌 밴드 씨엔블루(CN BLUE : 정용화, 강민혁, 이정신, 이종현)는 행사에 참가해 직접 '엑스페리아(Xperia) X10'을 들고 포즈를 취했다.
리더 정용화는 "활동을 하면서 대기시간이 길어 늘 지루했는데, 편리하고 스마트한 기능이 탑재 된 핸드폰을 사용하며 다양한 정보와 재미를 얻고 있다"며, 직접 사용한 느낌에 대해 "한마디로 감동"이라고 전했다.
CN BLUE는 엑스페리아(Xperia) X10의 깔끔한 제품 디자인에 어울리는 흰색으로 맞춘 바지와 신발, 그리고 캐쥬얼한 자켓 차림을 보여줘 스마트폰에 어울리는 스마트한 모델 이미지를 선사했다.
한편 일명 '몬스터폰'이라고 불리우는 엑스페리아 X10은 이달 중 SKT를 통해 판매가 시작될 예정이다. 가격은 미정.
글 더스타 정아영 PD / 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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