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넥스타엔터테인먼트 제공

신예 숙희가 첫 번째 미니앨범 <The first expreience>를 3일(오늘) 공개했다.

처음으로 공개된 이번 사진 속 숙희는 글래머러스한 몸매와 쭉 뻗은 각선미로 눈길을 사로 잡고 있으며, 짙은 화장과 관능미 넘치는 포즈는 신비롭고 섹시한 매력을 어필하고 있다.

이번 앨범 타이틀 곡 ‘One love’(작사 강은경,가희 작곡 조영수)는 80년대 오리엔탈 멜로디에 일렉트로닉 하우스 리듬과 랩이 가미되어 오묘하고 새로운 느낌을 주는 섀비시크(shabby-chic)음악. 특히, 애프터스쿨 리더 가희가 랩 가사와 랩 피러칭에 직접 참여했으며, 가수 하림이 하모니카 연주실력을 숙희의 데뷔 곡을 통해 공개해 이목을 집중 시킨다.

제작자 조영수는 “숙희는 5년이 넘게 지켜본 가수이다. 그의 소름 돋는 가창력에 반해 앨범제작까지 하게 됐다. 지금까지 많은 가수들과 작업을 해봤지만 그 어느 때보다 가장 긴장되고 설렌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마르코와 베이비복스 이희진 주연의 파격적인 뮤직비디오는 청소년 관람가 버전과 19 禁 버전으로 제작되었으며 온라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숙희는 6월 중순부터 지상파와 케이블 음악프로그램을 통해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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