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쿤의 그녀' 오연서, 광고 한편으로 주가 '급상승'
기사입력 : 2010.05.28 오전 11:30
사진: 웰메이드스타엠 제공

사진: 웰메이드스타엠 제공


신예 오연서가 2PM 닉쿤과 동반CF를 촬영해 여성 팬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지난 4월 중순 경기도 파주 영어마을에서 2PM 닉쿤과 함께 미닛메이드with Pulpy 광고를 통해 상큼발랄한 매력을 선보였다.


광고가 방송에 나간 이후 네티즌들은 닉쿤의 상대 모델이라는 점과 더불어 상큼하고 신선한 오연서의 외모와 이미지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이 광고를 본 네티즌들은 “상큼하고 톡톡 튀는 오연서랑 너무 잘 어울린다. 너무 이쁘다.”,  “닉쿤과 함께 촬영한 모델이 누군지 쌍불을 켜고 봤는데 오연서네..?! 이뻐서 봐준다~ㅎ”, “오연서… 부럽다…이쁘다…부러우면 지는건데…” 등의 글을 남기며 부러움을 표했다.


특히 이날 오연서는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민소매 원피스를 입고 촬영 내내 미소를 잃지 않아 촬영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기도 했다.


한편, 오연서는 KBS 1TV <거상 김만덕>에서 부유한 양인 집안 출신의 아리따운 동문객주의 차인 ‘이은’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닉쿤 , 오연서 , 미닛메이드 , 거상 김만덕 , 이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