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산다라박 미투데이
데뷔 1주년 파티를 성공적으로 마친 투애니원이 이날 현장 사진을 깜짝 공개했다.
지난 09년 5월 <Fire>로 데뷔해 ‘무서운 신인’이란 타이틀을 거머쥔 실력파 4인조 걸 그룹 투애니원이 데뷔 1주년을 맞아 기념파티를 개최했다.
이 사진 속에서 투애니원은 꽃 바구니와, 쇼핑백, 상자 등의 선물을 한 아름 안고 있으며 풍선으로 장식한 2ne1 이란 팀명이 이들을 위한 파티임을 알려주고 있다. 사진과 함께 산다라박은 “오늘 파티 성공적으로 잘~ 끝났습니다!^.^ 많은 와쥐 빼밀리 분들이 와 주셨고 심지어 선물도 많이 받았어요 너무 감동이에요ㅠ 흑흑… 감사합니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를 본 팬들은 “1주년 축하합니다! 벌써 1주년이라니ㅠㅠ 세상에.. 투애니원 앞으로도 파이팅!”, “ 파티 잘 끝내서 다행이에요!”, “파티 참석하고 싶어요”, “재미있었겠네요!” 등 1주년 축하메세지를 남겼다.
한편, 산다라박은 지난 23일, 24일 양일간 1주년 파티 준비 차 장을 나선 마트에서 리더 씨엘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해 네티즌들을 폭소케 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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