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조선일보 일본어판 뉴스컨텐츠팀
22일 오후, 서울 상암동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사랑한다 대한민국 2010 드림콘서트'(이하 드림콘서트)에서 소녀시대가 포토타임에 임하고 있다.
이날 드림콘서트에서는 3년 연속 MC를 맡은 슈주 김희철과 함께 2PM 멤버 택연, 신세경이 공동 MC를 맡았으며, 이효리, 비, 소녀시대, 원더걸스, 슈퍼주니어, SS501, 2PM, 카라, 샤이니, 제국의 아이들, 애프터스쿨, 티아라, 유키스, 포미닛, 비스트, 씨엔블루, f(x) 등 국내 정상급 가수들이 총출동했다.
한편 드림콘서트는 지난 4월 22일부터 티켓 판매가 시작돼 유료석이 완전 매진됐으며, 판매금 전액 출연자들의 이름으로 불우이웃 돕기에 기부하기로 했으며, 이날 드림콘서트 녹화분은 SBS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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