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슈퍼주니어' 동해 트위터
지난 주말 온라인을 뜨겁게 달군 슈퍼주니어 은혁-동해 사진이 추가로 공개됐다.
지난 16일 동해가 자신의 트위터에 멤버 은혁과 함께 뽀뽀를 시도하는 사진을 올려 온라인을 후끈 달궜다. 이 사진 속에서 은혁과 동해는 두 눈을 꼭 감은 채 입술을 살짝 내밀고 있어 금방이라도 뽀뽀를 할 듯한 모습을 연출했다.
이 사진과 함께 동해는 은혁과 동해를 커플을 일컫는 용어인 ‘은해(은혁+동해)’라는 내용과 함께 웃음표시를 남겨 팬들을 열광케 했다.
이후 18일(오늘) 동해는 ‘비 오는 날 은해 2번째 사진ㅎㅎ’이란 제목의 사진을 추가로 공개했다. 첫 번째로 공개된 사진과는 달리 이번 사진에서는 카리스마 있는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은혁과 동해의 남성미를 물씬 풍기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이 외에도 동해는 멤버 규현, 은혁과 함께 옷장 칸 칸에 들어가 자는 모습을 연출한 사진을 담아 게재했다. 능청맞은 멤버들의 표정과 옷장이라는 독특한 장소가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동해가 속한 그룹 슈퍼주니어는 남북한 월드컵 대표팀 공동응원을 위한 응원곡 ‘빅토리 코리아’가 수록돼 있는 영화 <꿈은 이루어진다> OST 싱글 앨범을 오는 20일 발매한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