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티아라 큐리 미니홈피
티아라 큐리가 남다른 패션 모델 못지 않은 센스와 포즈로 눈길을 모은다.
지난 12일 큐리는 자신의 미니홈피에 신발가게에서 찍은 패셔니스타 다운 사진을 올렸다.
이 사진 속에서 큐리는 깜찍한 그림들이 박힌 오픈 숄더 티셔츠에 곤색 계열의 스키니, 산뜻함을 더한 흰색 테의 보잉 선글라스를 착용해 패셔니스타 면모를 과시했다. 이어 쇼파에 앉아 자연스럽게 카메라를 바라본다거나, 파일을 보고 있는 모습은 사진을 완성하는 훌륭한 포즈가 되었다.
큐리는 그 동안 미니홈피를 통해 사랑스러운 러블리룩, 섹시미가 흘러 넘치는 섹시룩, 패션을 앞서 나가는 트랜디룩 등 다양한 의상을 소화할 뿐만 아니라 그에 맞는 표정과 포즈로 눈길을 끌은 바 있다.
이 사진을 본 팬들은 “완전 샤방한 큘느님”, “역시 블링블링!”, “큘홀릭!”, “엣지미녀 큐리님”, “여신님의 자태”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큐리는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 청순한 매력의 과거 사진이 게재돼 네티즌들 사이에서 많은 관심을 받기도 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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