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투애니원 공민지 미투데이
투애니원 막내 민지가 ‘조립 로봇’ 사랑을 드러냈다.
지난 12일 공민지가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조립 로봇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남다른 애정을 과시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이 사진에서 공민지는 직접 조립한 로봇으로 눈을 제외한 얼굴을 가리고 찍은 모습을 공개했다. 공민지는 “계절타는 꽁밍끼로 이름낙찰!! 요즘은 건담 모으고 있어요!!매니저오빠랑 열심히 조립중”라며 새로운 취미 생활에 대해 언급했다.
또한 지난 1일 직접 그린 사진을 올려 팬들에게 제목을 지어달라고 부탁한 공민지는 그림의 제목을 ‘계절타는 꽁밍끼’로 결정했다.
이 사진을 본 팬들은 “언니랑 정말 잘 어울리는 취미인 것 같아요. 나중에 다 보여주세요”, “계절타는 꽁밍끼? 언니 요즘 계절 타나요?”, “완전 예뻐요! 잘 만들었군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공민지가 속한 그룹 투애니원은 지난 11일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그랜드 힐튼 컨벤션 홀에서 열린 <제5회 입양의날 기념식>에 참석해 화려한 축하 공연무대를 펼쳤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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