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NU예삐오' 뮤직비디오 캡쳐
F(x)[에프엑스] 첫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NU 예삐오(NU ABO)’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
지난 4월 경기도 일산의 한 세트장에서 촬영된 이번 뮤직비디오는 에프엑스 멤버들의 펑키하고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담았으며 조수현 감독이 연출을 맡아 감각적으로 표현했다.
트랜디한 에프엑스의 헤어스타일, 의상, 액세서리, 영상미, 음악까지 어느 하나 눈길을 뗄 수 없는 요소들이 고스란히 이번 뮤직비디오에 담겨있어 팬들의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뮤지컬을 연상시키는 장면들과 안무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트랜디한 장면, 흑백 텔레비전에서 튀어나오는 루나의 모습까지 f(x)의 색다른 모습을 볼 수 있다.
또한 ‘NU 예삐오’는 공개되자마자 각종 음원차트에서 1위를 싹쓸이 하는 등 신인답지 않은 저력을 과시했다.
한편, 에프엑스는 7일(오늘) KBS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8일 MBC <쇼!음악중심>, 9일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컴백 무대를 선사할 계획이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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