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플래닛905 제공
티맥스(T-MAX)의 꽃미남 새 멤버 박한비의 쌩얼 사진이 인터넷에 유출돼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박한비의 쌩얼 사진이 온라인에 퍼지면서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아이라인이 두드러진 스모키 화장을 하는 등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담았던 프로필 사진과 달리 화장기 하나 없이 평범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박한비의 쌩얼 사진은 꾸며지지 않은 박한비 본연의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는 평가. 장난스런 표정을 짓거나, 활짝 미소를 짓는 모습 등을 통해 '진정한 훈남'의 면모가 드러나고 있다는 환호성을 얻고 있다.
박한비의 쌩얼 사진을 접한 팬들은 "화장을 지우고 나니 장근석과 더 닮은 것 같다. 완전 내 취향이다" "화장을 해도 잘생겼고, 지워도 잘생겼다. 완전 훈남이다" "화장을 지우고 나니 깜찍한 귀여움도 엿보인다. 매력덩어리가 될 것 같다"고 입을 모았다.
소속사는 "쌩얼 사진들은 박한비가 소속사 연습생으로 있을 때 친구들과 찍어서 미니홈피 등에 올렸던 것으로 지극히 일상적인 모습을 담고 있다. 당시 박한비는 '압구정 꽃비'로 불렸을 정도로 인기가 대단했다고 들었다"고 설명한 후 "티맥스 합류와 드라마 출연 소식이 알려진 후 개인 팬 카페까지 생겼을 정도로 인기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티맥스의 새로운 멤버로 합류, 5월 말 티맥스 정규 1집 데뷔를 앞두고 있는 박한비는 골프강호들의 대결과 성장담을 담아 낼 휴먼골프무협 <버디버디>에도 성미수 역을 맡은 유이의 동생 성태갑 역으로 캐스팅돼 촬영에 한창이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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