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아이드소울의 '소울 열풍', 새 앨범 '러브 발라드'로 이어나간다.
기사입력 : 2010.05.07 오전 9:54
사진: 싼타뮤직 제공

사진: 싼타뮤직 제공


지난 3월 첫 번째 더블 싱글 <비켜줄께>로 뜨거운 반응을 얻었던 브라운아이드소울이 다음주 초 두 번째 더블 싱글 <러브 발라드>와 <Never Forget>으로 소울 음악의 열풍을 이어간다.


브라운아이드소울 소속사에 따르면, “당초, 4월 말 공개 예정이었던 이번 앨범은 팬들에게 더 좋은 음악을 들려 드리기 위해 맴버들이 후반작업을 다시 하고, 최다니엘을 주연으로 한 뮤직비디오의 완성에 맞춰 5월로 공개가 늦춰졌다.


브라운아이드소울 맴버들이 직접 뮤직비디오 촬영장에 방문하여 밤샘 촬영을 함께하고, 출연도 하는 등 그만큼 이번 앨범에 대한 맴버들의 애정이 남다르며, 이번 싱글 앨범이 3장으로 나눠 발매되는 브라운아이드소울 싱글 앨범의 중심이니 만큼 완성도에 심혈을 기울였다.”라고 밝혔다.


4월 말 발매를 기다리던 팬들은 “아쉽지만 기다린다.”, “이번엔 어떤 작품일지 설렌다”, “또 나온다니 눈물이 앞을 가린다.”등 이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소속사 대표는 “이별의 아픔을 노래한 ‘비켜줄께’ 와는 달리 이번에 선보일 타이틀곡 ‘러브 발라드’는 제목처럼 사랑스러운 멜로디와 가사들로 채워지며 따뜻한 봄에 어울리는 곡” 이라고 밝혔으며 “최근 블루칩으로 떠오른 배우 ‘최다니엘’ 과 일본 미녀 여배우 ‘이시자카 유리’의 연기 호흡을 볼 수 있다는 점도 팬들에게 크게 어필 할 것으로 보인다” 며 소감을 이었다.


한편, 브라운아이드소울 맴버들은 모든 준비를 마친 상태로 공연준비에 매진하고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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