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원더걸스 '예은' (원더걸스 혜림 트위터)
원더걸스 새 멤버 혜림이 지난 5일 자신의 트위터에 선예와 예은의 물오른 미모가 돋보이는 사진을 공개했다.
딸기를 한 손에 들고 살짝 인상을 찌푸리고 있는 사진 속 예은의 물오른 미모에 팬들의 극찬이 쏟아지고 있다. 베이비핑크색의 루즈한 티를 입고, 치마 중간에 지퍼로 포인트를 준 진파랑색 플레어 스커츠를 착용한 예은의 사복패션 센스도 남다르다.
예은의 사진과 함께 공개된 선예의 사진도 눈길을 끈다. 무지개떡을 들고 환한 미소를 지어 보이고 있는 선예의 사진과 함께 혜림은 “선예 언니는 떡을 매우 좋아한다.”고 전하며 선예 앞에 있는 케이크는 2PM 우영의 생일 케이크라고 설명했다. 이어 “모두 함께 LA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는 소감을 덧붙였다.
예은과 선예의 사진을 본 팬들은 “둘다 너무 예쁘다. 미모에 물이 올랐다”, “예은이는 아오이 유우 같아요!”, “딸기가 큰 건지 예은이 머리가 작은건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원더걸스는 오는 16일 오전 10시 원더걸스 팬카페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원더걸스 런칭 이벤트를 개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인원 제한 없이 런칭 이벤트를 관란하는 한편, 라이브 웹채팅에 참여하는 모습을 영상으로 찍어 보내는 이벤트로 전세계 모든 팬들이 참여 가능하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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