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로엔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이유가 슈퍼주니어 신동과 함께 오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여의도 MBC D공개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제28회 MBC 창작동요제의 공동 MC로 발탁되어 어린이들과 즐거운 만남을 가진다.
아이유는 MBC 라디오 ‘친한 친구’ DJ로 발탁된 데 이어 창작동요제의 MC까지 발탁되어 관계자들과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소속사는 이번 MC발탁에 대해 “아이유가 가지고 있는 10대 또래의 당돌하고 톡톡 튀는 입담과 나이답지 않은 안정된 진행솜씨를 높이 평가해주셔서 MC로 선정해주신 것 같다”고 전했다.
최근 'shock'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비스트의 멤버 윤두준과 함께 라디오 DJ로 톡톡 튀는 진행 솜씨를 선보이고 있는 아이유는 슈퍼주니어의 신동과 함께 호흡을 맞추며 ‘창작동요제’를 통해 발랄하고 재치 있는 진행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이번 창작동요제에서 아이유는 MC로서의 모습뿐만 아니라 특별 게스트인 윤하, 엠블랙의 승호와 함께 동요콘서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창작동요제를 통해 첫 MC 데뷔를 앞두고 있는 아이유는 “생방송으로 진행되어 무척 긴장되고 떨리지만 처음 해보는 도전이라 설레기도 한다.”며, “열심히 준비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하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아이유와 슈퍼주니어의 신동이 함께하는 제28회 MBC 창작동요제는 5월 5일(내일) 오후 5시부터 70분간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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