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JTM엔터테인먼트 제공
미모의 신인 가수 NS윤지가 차세대 예비스타로 도전장을 낸다.
NS윤지는 오는 18일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싱글앨범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펼친다.
170cm의 날씬한 몸매, 뛰어난 안무실력, 미모와 더불어 미국 명문 UCLA 휴학중인 ‘엄친딸’로 주목을 받고 있는 그녀는 특히 카라 강지영의 사촌언니로 인터넷에서 유명세를 치른바 있다.
지난해 가을 디지털싱글 ‘머리아파’로 국내에서 짧게 활동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폭발적인 가능성을 보였다.
가족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어렵게 가수의 길을 택한 NS윤지는 자신의 야망을 담은 의미로 첫 싱글앨범에 ‘Ambitious;라는 표현을 썼다. 또한 이번 앨범 타이틀곡 ‘Don’t go back’은 유럽, 일본 등에서 유행하는 Chip Tune 스타일로, 어쿠스틱 기타 루프와 가벼운 듯 무게감 있는 리듬이 잘 조화되어 있는 곡이다. 작곡가 한상원이 NS윤지의 개성 있고 차별화된 이미지 메이킹을 위해 심혈을 기울여 만든 곡이기도 하다.
이에 소속사는 “많은 연예계 관계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NS윤지가 톱스타로 우뚝 서는데 아낌없는 지원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NS윤지는 과거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사 싸이더스HQ에 의해 발탁되었으나, 가수의 길을 걷고자 JTM엔터테인먼트와 계약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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