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AM 조권, 데려다 키우고 싶은 애완돌!
기사입력 : 2010.05.03 오전 11:10
사진: 조권 미니홈피

사진: 조권 미니홈피


감성돌 2AM 조권이 귀여운 동물 잠옷을 입고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조권이 자신의 미니홈피 대문을 깜찍한 점박이 무늬의 동물 잠옷을 입은 채 쇼파에 무릎을 꿇고 앉아 두 손을 내밀며 환히 웃고 있는 모습의 사진으로 꾸몄다.


이를 본 팬들은 “귀여운 강아지 같다. 데리고 가서 키우고 싶다”, “저런 애완견은 어디서 분양하나요?”, “말이 필요 없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또한 조권은 가상커플인 가인의 미니홈피 일촌평에 “나 다줘 대신 아프지마~ 근데 나도 아프기 싫어” 라고 남겨 조권다운 재치를 선보여 팬들을 폭소케 했다.


2AM은 '죽어도 못 보내', '잘못했어' 등 발라드에 이어 댄스까지 섭렵해 많은 인기를 모으고 있다.


한편, 조권은 지난 2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1부-패밀리가 떴다 2’에서 조성모 모창으로 승부수를 띄운 김희철에 맞서 조성모의 표정을 똑같이 재연하면서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제공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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