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현우
패셔니스타 현우가 상설 벼룩시장인 플리마켓(Flea Market)을 열어 수익금 전액을 사회 단체에 기부, 따뜻한 마음을 전한다.
현우는 오는 1일, 광화문 가든 플레이스에서 매주 토요일 정기적으로 열리는 루프 플리마켓에 셀러로 참여한다. 이는 케이블채널 FashionN <트레져 헌터>를 통해 진행되는 것으로, 현우를 비롯, 데니안, 여욱환, 홍수아, 허이재, 모델 DT가 함께한다.
이들은 방콕, 홍콩, 도쿄 등을 여행하며 직접 구입한 패션 아이템들을 판매하는 한편, 각자의 개성이 담긴 유니크한 아이템들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 수익금 전액을 사회 단체에 기부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제작 관계자는 “평소 다방면에서 패션 센스를 선보이고 있는 6명의 패셔니스타와 함께 프로그램은 물론, 좋은 일에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 이번 플리마켓에서는 스타들이 방콕, 도쿄 등 여행지 곳곳에 숨겨진 핫플레이스를 찾아 다니며 구입한 보물 같은 패션 아이템들을 만나볼 수 있다. 또, 매장 오픈 전 물품 준비부터 판매까지 모든 것을 책임지는 셀러로 변신한 6명의 스타들의 색다른 매력까지 만나볼 수 있으니 많이 찾아와서 함께 즐겨주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여섯 스타의 자선 플리마켓은 오는 1일(토) 오후 1시~7시, 광화문 가든 플레이스 야외극장 3층에서 열리며, 패션 리얼 버라이어티 FashionN <트레져 헌터>는 오는 15일(토) 밤 12시 첫 방송된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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