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디바 손담비, 컴백 앞두고 때 아닌 성형의혹?
기사입력 : 2010.04.16 오전 9:44
사진: 조선일보 일본어판 DB

사진: 조선일보 일본어판 DB


컴백을 앞둔 손담비가 때 아닌 성형설에 휩싸여 곤혹을 치뤘다.


오는 5월 컴백을 앞두고 있는 가요계의 섹시 디바 손담비가 SBSE!TV <거성표> MC 박명수로부터 “컴백하면서 얼굴을 고쳤나요?”라는 농담 섞인 질문을 받았다.


<거성쇼> 마이티마우스 상추의 연예게 인맥을 알아보는 일명 ‘상추의 콜콜콜’ 코너 중간에 상추와 두터운 친분을 자랑하는 가수 손담비와 전화 연결 도중 박명수가 이 같은 질문을 했던 것.


성형 관련 질문 후 손담비는 잠시 당황했지만 이는 사실무근으로 밝혀지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박명수는 손담비에게 “5월에 컴백하면 많이 돕겠다며” 훈훈한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기도 했다.


한편, 손담비는 오는 5월 컴백을 위해 앨범 작업과 안무 연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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