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조권-가인 미투데이
MBC ‘우리 결혼했어요’ 아담부부 조권과 가인이 200일 맞이했다.
지난 7일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를 통해 가상부부의 연을 맺은 지 200일이 된 아담커플 조권과 가인을 위해 팬들이 준비한 선물과 함께 찍은 인증샷을 게재했다.
남색 계열의 캐주얼한 정장을 차려 입은 꼬마신랑 조권이 ‘조권&가인 200일의 기록’이라 적힌 팬들이 손수 만든 기념북을 두 손에 들고 환한 미소를 지어 보였다. 이 사진과 함께 기념북을 포장지를 들고 있는 조권과 수줍은 미소를 짓고 있는 가인의 모습도 함께 올렸다.
아담부부의 사진을 본 팬들은 “둘이 정말 잘 어울려요!! 둘이 진짜로 사귀면 안되나요?”, “앞으로도 예쁜 사랑 계속되길~ 아담부부를 찬양하라~ㅋㅋ”, “너무 예쁜 커플… 상큼상큼~ 부러워요♡”, “200일 축하해요~~~~!!! 우결에 쭉~ 함께 있길…” 등 폭발적인 댓글을 남겨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한편, 가상부부임에도 실제연인이 아니냐는 의혹을 받고 있는 아담부부 가인과 조권은 매 회마다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또한 최근 빅뱅의 승리가 최근 ‘하하몽쇼’ 녹화에서 가인과 오붓한 데이트를 즐긴 사실이 공개돼 질투의 화신 조권이 다시 한 번 질투심을 드러낼 지 귀추가 주목된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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