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심엔터테인먼트 제공
뮤지컬 스타 주원(23)이 흥행 배우들의 집합소 심엔터테인먼트와 최근 전속 계약을 맺었다.
김윤석, 엄정화, 엄태웅, 유해진, 백윤식, 임정은, 서우 등 탄탄한 연기력을 갖춘 배우들이 대거 포진해 있는 심엔터테인먼트에서 새 둥지를 튼 주원은 뮤지컬 분야를 넘어 영화, 드라마, CF 등 다방면에서 활동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185cm의 훤칠한 키에, 초콜릿 복근을 지닌 근육질 몸매를 지닌 주원은 연기, 노래, 춤을 고루 갖춘 신인이다.
심엔터테인먼트 심정운 대표는 “앞으로 영화, 드라마 등에서 더 좋은 모습을 보일 것이다. 인성과 연기력 스타성을 골고루 갖춘 배우로 성장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주원은 뮤지컬 ‘스프링 어웨이크닝’, ‘알타보이즈’, ‘싱글즈’, ‘그리스’ 등에 출연하며 유명세를 떨친 뮤지컬 스타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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