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제이튠 엔터테인먼트 제공
월드스타 비가 신곡 ‘널 붙잡을 노래’를 공개한 지 3일 만에 모든 음원 차트 정상에 올랐다.
지난 30일 공개된 ‘널 붙잡을 노래’는 소리바다, 멜론, 싸이월드, 엠넷, 벅스, 도시락 등 국내 대표 음원 사이트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하는 저력을 발휘했다.
‘널 붙잡을 노래’는 비가 데뷔한 이후 최초로 발표하는 발라드 타이틀곡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더불어 감미롭고 애절한 비의 목소리가 팬들의 귓가에 잔잔하게 맴돌아 벌써부터 큰 기대와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또한, 이번 타이틀곡 뮤직비디오에서 비와 한예슬이 연인으로 호흡을 맞춰 뜨거운 이목을 끌기도 했다. 뮤직비디오 속 비와 한예슬은 키스신에 이어 베드신 사진까지 공개돼 팬들 사이에서 일명 ‘팬들 염장 지르는 비느님’이란 제목으로 사진이 큰 이슈가 됐다.
한편, 당초 1일 음악프로그램을 통해 컴백무대를 선사할 예정이었던 비는 천안함 사태로 애도의 마음을 표하며 컴백을 연기했다. 비의 컴백무대는 3일(오늘) 녹화로 진행되는 MBC ‘쇼 음악중심’을 통해 첫 공개된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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