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TS Entertainment 제공
4인조 걸 그룹 시크릿 리더 전효성이 금발로 깜짝 변신했다.
지난 1일 신곡 ‘Masic’ 음원을 공개한 시크릿의 리더 효성이 기존에 보여주었던 귀엽고 깜찍한 모습에서 탈피, 과감한 헤어스타일로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효성의 파격 헤어스타일 변신에 힘 입어 같은 날 공개된 ‘Magic’ 뮤직비디오 조회수가 16만건을 넘어서며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어 음원 발매 후 각종 음원 차트에서 상위권에 랭크되는 등 대박 조짐을 보이고 있는 상황.
또한, 그 동안 하얀 피부에 까만 머리색과 일자 앞머리로 귀여운 이미지를 고수해 왔던 효성이 금발에 가까운 머리색과 카리스마 있는 표정으로 변신한 모습에 팬들은 “깜짝 놀랐다”, “어떤 퍼포먼스를 보여줄 지 기대가 크다”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며 컴백을 기대하고 있다.
한편, 시크릿은 프린트상의 오류로 당초 발매 예정이었던 지난 1일에서 오는 6일로 앨범 발매를 연기하며 자연스럽게 컴백무대도 늦춰졌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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