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지연 미니홈피
그룹 티아라 지연이 깜찍한 사진들을 공개했다.
23일(오늘) 지연이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즉석카메라로 여러 가지 포즈를 취하며 사진을 찍는 모습을 공개한 것.
넉넉해 보이는 흰 티에 윤기 흐르는 긴 생머리를 자랑한 지연은 사진 찍기를 좋아하는 10대 소녀답게 검지손가락을 입술에 가져다 대고 입술을 내민다거나, 브이를 하며 환한 미소를 짓는 등 다양한 포즈를 연출했다.
이를 본 팬들은 “지연누나는 뭘 해도 예쁘다”, “너무 예쁘다~”, “셀카 좋아하세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지연이 속한 그룹 티아라는 배우 윤시윤과 함께 5분 분량의 영상 12편으로 구성된 옴니버스 드라마를 선보일 예정이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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