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라박, 테디에 질투심 표출 "선택은 씨엘과 팬들 몫!"
기사입력 : 2010.03.22 오전 11:45
사진: 산다라박 미투데이

사진: 산다라박 미투데이


2NE1 산다라박이 테디에 대한 질투심을 드러냈다.


2NE1의 최강 동안을 자랑하는 산다라박은 지난 19일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씨엘 방에 붙여있는 폴라로이드 사진들을 찍어 게재했다.


폴라로이드 사진 속 씨엘은 동료 뮤지션들, 산다라박에 이어 같은 소속사 선배이자 히트 작곡가인 테디와 함께 사진을 찍었다. 씨엘은 산다라박과 함께 찍은 사진에서 볼을 함께 맞대고 다정하게 찍었으나 테디와 찍은 사진에서는 수줍은 듯한 미소에 가지런히 손을 모으고 있다.


사진과 함께 산다라박은 “달옹이 미쳤어요 시리즈3탄!씨에루 찾으러 왔는데 옷장문열어 놓고 반신욕 중인듯?!ㅋㅋ 엇!사진발견!저기~내 사진이네! 베동♥베언은 언제 써놨대?내가 그르케 쪼아?^.^ 흐억! 저..저 사진은..씨에루의 원러브 테디신님!ㅠ음.. 잘 어울리긴 하네! 모야! 나야? 테디오빠야?!? 랙잭이들의 선택은?ㅠ”이라고 남기며 테디에 대한 강한 질투심을 드러냈다.


이에 사진을 본 팬들은 “당연히 다라언니죠!”, “채린이 바람둥이 산다라 질투쟁이ㅋㅋ”, “테디님한테 미안하지만 다라언니!”, “질투의 화신 다라옹!” 등의 댓글을 통해 산다라박을 지지하는 답변을 남겼다.


한편, 산다라박이 속한 그룹 2NE1은 휴대폰, 의류 등 다양한 광고 활동을 펼치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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