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산다라박 미투데이
투애니원의 산다라박이 같은 그룹 멤버 씨엘의 사진과 장난기 넘치는 글을 함께 미투데이에 공개해 팬들의 주목을 끌고 있다.
이어 “D 투 더 A! R 투 더 A! yeah~! yeah~!ㅋ 내가 가끔 랩하면 씨에루왈 “언니ㅋ저질라임이에요~”ㅋㅋ 내가 키스 랩부분 녹음할때 테디오빠왈 “다라야~ 여기 랩퍼 세명있다!ㅋ잘해!”ㅋ 테디오빠,씨에루,밍끼앞에서 랩한 나는…기특해ㅠㅋㅋ이건 보너스사진이에요~!”라고 남겨 팬들을 폭소케 만들었다.
이 사진을 본 팬들은 “랩은 그냥 테디신이나 민지, 채린양한테 양보하세요ㅋㅋ”, “저질라임ㅋㅋㅋ언니는 상큼하잖아요!”, “빨리 무대에서 만나고 싶어요”, “랩처 저질라임 한 번 듣고 싶네요”, “씨에루 갈수록 예뻐져!” 등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
또한 투애니원의 팬클럽인 블랙잭을 위해 작은 선물과 큰 선물을 준비했다며 귀여운 스티커들을 잔득 붙여 꾸민 '도도 다라'의 사진도 함께 공개했다.
이 밖에도 씨엘의 핸드폰에서 직접 전송 받은 사진이라며 ‘날 따라해 봐요’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꼬마 엑스트라들의 사진을 깜짝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산다라박이 속한 그룹 투애니원은 오는 10일 저녁 7시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승리의 함성, 하나된 한국 빅 콘서트’에 출연할 예정이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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