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플랜비픽처스 제공
MBC 특별기획드라마「신이라 불리운 사나이」(극본 이홍구, 연출 이형선)가 시청률 16.7%(AGB 닐슨미디어리서치 수도권 기준), 전국 기준으로도 15.8%를 기록하며 그 화려한 시작을 알렸다.
6일(토) 첫 방송된 1회에서는 하와이에 찾아온 강태호(김용건 분) 회장에게 접근해 복수를 시작하는 강타(송일국 분)의 모습이 선보였다. 철저하고 완벽한 준비로 자신이 복수해야 할 인물들 중 한명을 제거하는 강타와 함께 한국 드라마 최초로 하와이 로케이션을 떠나 담았던 수려한 영상미를 시청자들에게 선보였다.
시청자들은「신이라 불리운 사나이」시청자게시판을 통해 “기존의 한국 드라마완 다른 색다른 느낌이라 신선하다”, “정말 원작의 최강타를 보는 듯 했다. 똑같다”, “앞으로 신불사를 기다리며 시청하게 될 것 같다”등의 의견을 남기며 호평했다.
한편 7일(일) 2회에서는 남은 적들을 제거하기 위해 한국으로 돌아온 강타의 그의 일행들의 모습이 등장할 예정. 특히 두 번째 만남에 매혹적인 키스를 나누는 강타와 장미의 모습, 악역으로 분해 악랄한 모습을 보이는 장호의 이야기 등이 선보일 예정이라 시청자들의 관심이 더욱 고조되고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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