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F&C뮤직 제공
꽃미남 밴드 씨엔블루가 첫 번째 미니앨범의 국내 공식활동을 마무리한다.
올해 초 ‘외톨이야’로 데뷔해 눈 깜짝할 사이 1위를 거머쥔 무서운 신인 씨엔블루가 이번 주 음악방송 프로그램에 출연, 1번째 미니앨범 공식활동을 접는다. 이어 씨엔블루는 4일 M! Countdaun을 시작으로 5일 KBS 뮤직뱅크, 6일 MBC 음악중심에서 ‘Now or Never’, ‘외톨이야’를 부른다.
국내 활동을 접는 씨엔블루는 지난 1일 일본 공식 홈페이지를 열고, 오는 20일 일본 첫 음반 ‘ThankU’를 출시할 계획이다. 이번 앨범에서는 지난해 발표한 미니 음반 수록 곡을 포함한 총 12곡을 실을 예정, 또한 앨범 발매 당일 도쿄 시부야의 클럽 콰트로에서 단독 콘서트도 연다.
한편, 씨엔블루의 리더이자 미남인 정용화는 소녀시대 막내 서현과 함께 MBC ‘우리결혼했어요’의 새로운 커플로 투입해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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