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신인 6인조 보이그룹 비스트가 무서운 질주로 가요계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비스트는 싸이월드 BGM, 벅스, 도시락, 멜론 등의 음원사이트에서 실시간 차트에서 2위를 차지, 2일(어제) 2번째 미니앨범 ‘SHOCK OF THE NEW ERA’가 일간 판매현황에서 1300장을 팔며 무서운 질주를 시작한 것.
이는 비스트의 1번째 미니앨범 발매 후 약 2주 동안 판매했던 앨범량과 같은 수치여서 오프라인에 음반이 제대로 풀릴 경우 음반판매량에 더욱 상승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이어 비스트의 2번째 미니앨범의 수록곡들 역시 10위권 내로 진입하면서 걸그룹의 독주에 쇼크를 줄 수 있을지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비스트는 2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인 ‘SHOCK’으로 3월 첫째 주 음악프로그램을 통해 컴백할 예정이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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