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6인조 남자아이돌그룹 비스트가 완성도 넘치는 음악과 퍼포먼스로 눈과 귀를 사로잡고 있다.
1일(오늘) 오전 12시에 음원 전곡을 공개한 이후, 오후 1시에는 뮤직비디오를 공개해 네티즌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이들은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링크되는 등 신인 같지 않는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크게 어필하고 있는 상황.
리더 윤두준과 이기광은 기존의 스타일에서 한층 업그레이드 된 모습으로 돌아왔다. 이들은 완벽한 남자로서의 모습을 강조해 팬들의 환호를 받고 있다. 이어 신비로운 스타일을 고수하던 장현승은 뛰어난 가창력과 색다른 컨셉으로 시선을 끌고 있고 막내 손동운에 대한 팬들의 반응 역시 '남신의 귀환이다'라고 표현할 정도.
특히 랩퍼 용준형은 과감하게 반삭발로 도전, 강렬한 인상을 주며 그의 파워풀한 랩에서 귀와 눈을 더욱 떼지 못하게 만들었다. 또한 비스트의 마스코트이자 애완돌인 양요섭은 그동안 보여줬던 귀여운 이미지에서 탈피해 세련되고 남성스러운 스타일로 변신했다.
한편, 비스트는 3월 첫째주에 컴백무대를 가지고 본격적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비스트 SHOCK , 용준형 , 윤두준 , 이기광 , 양요섭 , 장현승 , 손동운 , 비스트 2번째 미니앨범 , 비스트 뮤직비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