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돌아선 핫티스트 ‘사생활 폭로’ 확산돼 파장!
기사입력 : 2010.03.01 오후 2:12
사진: JYP엔터테인먼트

사진: JYP엔터테인먼트


연일 뜨거운 화제를 낳고 있는 2PM의 팬심이 차갑게 돌아서고 있다.


지난 27일 JYP 팬간담회 이후 후폭풍이 거세게 몰아치며 일부 팬사이트가 잠정폐쇄되며 공식팬카페인 핫티스트의 회원수가 급격히 줄어들 뿐만 아니라 안티로 돌아서고 있는 상황.


이는 팬간담회 녹취록이 일부 사이트에서 공개되었고, 그 날 참여했던 팬들의 진술글과 후기등을 통해 일파만파로 퍼져나갔다. 이어 재범의 사생활은 물론 2PM의 다른 멤버들의 사생활을 폭로하는 사진과 글들이 블로그와 카페게시판 등을 통해 빠른 속도로 퍼져나가고 있다.


재범의 깨끗한 사생활을 증명하는 일부 팬들은 “술과 담배를 하지 않았고, 연습에도 성실히 임했다. 그 어떤 멤버들보다 여자관계가 깨끗하고 성실한 멤버였다”고 전했다. 또한, 혼혈인인 닉쿤을 다른 멤버들이 무시한다는 후기까지 올라와 2PM을 당혹스럽게 만들었다.


한편 2PM 재범 영구탈퇴 이후 팬들은 “모든 방송에서 하차하라!”, “힘내라!” 등 양쪽 모두 팽팽한 의견과 함께 엇갈린 마음으로 혼란스러움 역시 감추지 못하고 있다.


사진: 박재범

사진: 박재범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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