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2PM-윤은혜, 닉쿤스토커 보람에 이어 형사로 변신한 우영!
기사입력 : 2010.02.23 오전 10:22
사진: 바움커뮤니케이션 제공

사진: 바움커뮤니케이션 제공


윤은혜와 2PM닉쿤, 택연이 펼치는 짜릿한 사랑이야기를 담은 뮤직드라마가 특급 스타 카메오의 대거 출연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공개된 뮤직드라마에서는 2PM의 우영과 준수, 티아라의 보람, 그리고 JYP 엔터테인먼트의 정욱 사장이 깜짝 등장, 화려한 별들의 잔치로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으며 또 하나의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티아라의 보람은 평소 맑고 귀여운 이미지에서 탈피하여 닉쿤을 스토킹하는 광팬으로 등장, 집요한 눈빛과 과격한 행동의 스토커 역을 제대로 소화해냈다. 특히 형사 택연에게 취조를 받을 때 입꼬리가 살짝 올라가는 쓴 웃음의 모습은 보는 이들을 섬뜩하게 할 정도로 소름이 끼쳤다는 후문.


또한, 이번 뮤직드라마의 주인공 닉쿤과 택연의 동료 멤버의 우정출연도 관심을 끌고 있다. 2PM의 준수는 닉쿤의 매니저 역할을 맡아, 다양한 감정변화를 무난하게 소화했으며, 귀여운 남자 우영은 거칠고 진지한 매력을 가진 택연의 동료형사로 분해, 인상적인 연기를 펼쳤다. 또한 닉쿤의 기획사 사장역은 실제 JYP 엔터테인먼트의 정욱 사장이 맡아 더욱 실감나고 자연스러운 연기를 선보였다는 평가다.


이번 뮤직드라마는 스캔들 상대의 사고와 협박편지에 괴로워하는 톱스타 닉쿤, 그의 곁을 지키는 스타일리스트 윤은혜, 그리고 집요하게 사건을 좇는 형사 택연 등 세 매력남녀를 둘러싼 우연의 연속과 짜릿한 반전이 빚어내는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 그리고 화려하고 세련된 영상미, 감각적인 스타들의 패션과 음악으로 20대 젊은이들의 감성을 일깨우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여기에 예상치 못한 곳에서 만나는 반가운 스타들의 색다른 모습과 매력까지 더해지면서 이번 뮤직드라마의 돌풍은 더욱 거세질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번 뮤직드라마(13분 분량)는 카스 홈페이지를 통해 볼 수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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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2PM , 카스 뮤직드라마 , 티아라 보람 , 닉쿤스토커 , 형사 우영 , 매니저 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