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노> 첫 등장 고준희, “조선 최고의 기생 되겠다!”
기사입력 : 2010.02.19 오후 2:41
사진 : 고준희

사진 : 고준희


배우 고준희가 KBS2TV 인기 수목드라마 ‘추노’(연출 곽정한, 극본 천성일)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고준희가 극중 맡은 역할은 평양에서 최고의 기생으로 군림하다 조선 최고의 기생이 되겠다며 한양 최고의 기생 ‘찬’을 찾아온 당돌하고 매력적인 기생 ‘제니’ 역. 지난 18일 방영된 14회 방송에 첫 등장해 예사롭지 않은 눈빛과 대사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고준희는 이번 14회 방송 분부터 등장해 눈에 띄는 매력적인 기생 캐릭터로 벌써부터 주목을 받으며 앞으로의 활약 또한 기대된다.


한편 고준희는 지난해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이켠과 공연한 영화 '꼭 껴안고 눈물 핑'(감독 : 김동원)으로 초청받은 바 있으며, 각종 광고 및 영화, 드라마에서도 두각을 보이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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