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빅뱅의‘롤리팝Pt.2’ 자켓
빅뱅이 1년만에 발표한 신곡 '롤리팝Pt.2'가 공개 한시간만에 음원차트 실시간차트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이번에 발표한 ‘롤리팝Pt.2’ 역시 ‘롤리팝’의 주역이자 지난해 각종 히트곡을 양산해낸 프로듀서 테디(Teddy)가 작편곡, 테디-지드래곤-탑이 공동작사한 곡으로 빅뱅 다섯 멤버들의 보다 남성미 있고 섹시한 매력을 한껏 담아낸 일렉트로닉 힙합곡이다.
하지만 ‘롤리팝Pt.2’는 간접광고문제로 지상파에서 이들의 무대를 보기에는 어려울 듯 해 팬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한편 지난해 LG CYON ‘롤리팝폰’의 광고음악으로 사용된 디지털싱글 ‘롤리팝’은 CM송임에도 불구하고 국내 모든 음원차트 1위를 석권한 것은 물론 각종 패러디UCC와 롤리팝 패션을 유행시키기도 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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