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조선일보 일본어판 이대덕 기자 leedaedeok@jp.chosun.com
HOT 출신 가수 강타(본명 안칠현)가19일 오전 9시 경기도 포천시 이동면 노곡리 육군 8사단 수색대대에서 약 2년간의 군복무를 마치고 전역했다.
2008년 4월1일 현역으로 입대한 강타는 모범적인 군 생활로 특급 전사로 선발되는가 하면 건국 60주년 기념 뮤지컬 '마인'에 출연하는 등 성실한 군복무로 주목 받았다.
이날 강타의 전역으로 HOT 멤버 5명 중 3명이 군 복무를 마쳤다. 강타에 앞서 문희준, 장우혁이 각각 전역 및 소집해제 됐다. 현재 토니안과 이재원은 현역 복무 중이다.
강타는 서울 팬미팅을 시작으로 중국 베이징, 일본 도쿄 등 아시아 3개국을 순회하며 팬미팅을 개최, 한 중 일 3개국 팬들을 만날 계획이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