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tvN 제공

배우 김현주가 필리핀 산악지대 발리의 한 마을에서 어린 소녀에게 희망을 전했다.

김현주는 tvN 월드스페셜 ‘LOVE’의 일환으로 지난 23일까지 굿네이버스 필리핀 지부를 방문해 부모와 4명의 어린 동생들의 생계를 책임져야만 하는 소녀 숯공을 위해 봉사활동을 펼쳤다.

또한, 그는 지난해 12월 출간한 바느질 에세이 ‘현주의 손으로 짓는 이야기’ 인세의 1%와 직접 디자인한 패션잡화 브랜드 르스타일(Lestyle)의 에코백 판매 수익금 일부를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의 착한 소비 캠페인, '굿바이(Good_Buy)' 기금으로 기부 할 예정이다.

한편, 김현주의 이번 필리핀 방문기는 오는 20일 토 오전 10시 tvN 월드스페셜 ‘LOVE’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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