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효민 미니홈피
인기 걸 그룹 티아라 효민이 자신의 미니홈피에 새로운 사진을 올렸다.
효민이 17일(오늘) 새벽 6시 11분 효나리자 라는 제목의 사진을 올려 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그는 사진과 함께 “너 때문에 미쳐.....컴백 D-9.. 밤샘에.또 밤샘.. 정말 미쳐가고있나부다..그래두 무조건 열심히 무조건 열시미 아자아자 뾰로롱!!!!!!!!!!!!!! 많이 많이 사랑해 주셔야 되요..증말루..나는 이제 청춘불패 촬영 감미다. 빠빠뾰로로옹-”라고 덧붙였다.
이어 효민은 격한 힙합걸로 변신한 모습과 멤버 은정과 텔레파시를 나누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또한 사진과 함께 재치 있는 글을 남긴 효민의 미니홈피에는 많은 팬들이 방문해 그 인기를 실감케 했다.
효민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역시 기대를 져 버리지 않는다”,“귀여운 힙합걸 예~~”,“청춘불패 벌써 기다려진다”,“효나리자 빵 터졌음ㅋㅋ”,“힘들텐데 그래도 힘내고 파이팅!”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효민은 KBS 청춘불패에서 ‘써병’,‘통편집녀’로 맹활약하고 있으며 효민이 속한 그룹 티아라는 오는 26일 가수 휘성이 작사한 ‘너 때문에 미쳐’로 컴백할 계획이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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