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춤봤다'에서 옷 벗어 제낀 사연은?
기사입력 : 2010.02.15 오전 11:48
사진: 조선일보 일본어판 DB

사진: 조선일보 일본어판 DB


짐승돌 2PM이 파격적인 퍼포먼스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 14일(어제) 밤 11시 방영된 MBC 설특집 '스타댄스대격돌 춤봤다'에서 닉쿤을 제외한 5명(택연, 준호, 준수, 찬성, 우영)이 짐승돌 다운 퍼포먼스를 보여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2PM은 Chris Brown의 'Take you down'과 Pitbull의 'Bojangles'에 맞춰 섹시한 춤사위와 매력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들은 노래가 바뀌면서 점점 파워풀하고 남성적인 안무를 선보이며 윗옷을 벗어 제껴 출연진들과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특히 택연의 옷 찢기 퍼포먼스는 ‘찢택연’이라는 수식어를 다시 한 번 확인시켜 주는 계기로 많은 팬들과 여자출연진들의 폭발적인 환호와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한편, 이날 '스타댄스대격돌 춤봤다'에는 슈퍼주니어, 2PM, 소녀시대, 애프터스쿨, 조혜련-유채영-김나영, 천명훈-김종민-노유민, 비스트, 엠블랙, 티아라, 정주리-레인보우가 출연해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사했고, 오상진 아나운서, 신봉선, 김신영, 황정음의 MC 신고식 또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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